리니지m 소모품제작이밴트 빠른팁과 은기사마을 주변 잡밥 무기마법주문서 득템
일요일 저녁이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도 득템들 많이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편에서는 이전에 소개해드린 소모품제작티켓에 관하여 새로운 정보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눈치가 빠르신 유저분들이라면 벌써 눈치 채셨겠지만 저도 어제서야 겨우 눈치를 챘답니다. 사람의 뇌라는게 참 미련하더라고요. 전 그동안 많은 일반 재료들을 창고에 일만개씩 채우고 그 이상의 재료템을 득하는 것은 모두 삭제시켜버렸는데요. 이번 소모품제작이밴트로 벌써 많은 재료들을 다 소진해간답니다. 하루종일 사냥해도 하루에 몇천개씩 먹을수는 없는일이더군요. 기간이 정해진거라 일십일월 일십오일새벽네시전까지는 무조건 이 이밴트 티켓을 사용해야만 한답니다. 그전까지는 모두 일반재료로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계산이 섰습니다. 그래서 다른 일반재료보다 상위인 고급재료들의 대체품목을 살펴보았답니다. 그럼 다음의 설명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이것은 이전까지 제가 전케릭의 소모품제작티켓을 이용하여 일반가죽의템으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밴트)를 제작한것이었습니다. 필요개수가 무려 사천오백개죠. 아무리 많아도 두번이상의 연속 제작에는 매우 힘겨웠답니다. 당연히 가죽외 다른 재료도 수량이 부족하죠.
그래서 대체 아이템 선택창을 열었답니다. 일반보다 상위등급인 고급가죽(가죽은 대표적으로 가장 공급이 수월해요)의 수량은 단 세개만 필요하다는 사실!
고급가죽을 하나만들기 위해서는 일반가죽 열개와 오만아데나만있으면 제작한답니다. 그럼 세개가 필요하다고 했으니깐 일반가죽 삼십개와 일십오만아데나가 있으면 가능하네요. 아데나를 전혀소비하지 않는 원재료만을 도구로 사용한다면 무려 사천오백개지만 아데나를 사용했다고 단 삼십개라니 엄청난 차이네요.
전 이런걸 이제서야 봤다니 그래도 기간안에 눈치채서 다행이랍니다. 여려분도 모르시던분들은 참고하셔서 저같이 제작하시면된답니다. 물론 아데나가 한푼이라도 아쉬운분들은 일반재료의 노가다로 해도 되시지만 제가 다음의 설명을 해드리면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제작)창은 매일 보상으로 주어지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조각(제작) 한개와 일반가죽(예) 팔십개 그리고 삼십만아데나를 요구한답니다. 이것도 매일 만드시죠? 그런 데 잘 생각해보시면 이번 제작티켓이밴트의 고급가죽을 세개를 만들시 일반가죽 삼십개와 일십오만아데나가 들어간답니다. 무려 일반가죽이 오십개가 절약되고 아데나도 반값인 일십오만 아데나이죠. 둘다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완성품의 개수는 새개씩으로 동일하답니다. 그러니 티켓으로 만드는 드다가 훨씬 이득이라는거죠. 그리고 노가다하는 부담도 상당히 적어진답니다. 아직 모르셨던분들은 제가 알려드린데로 드다 및 기타템들을 알뜰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제 군주케릭터로 은기사마을주변에서 가죽노가다겸 사냥으로 자사를 돌리던중에 무기마법주문서를 득템한 샷입니다. 많은 수량이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은기사마을 주변에서 마법사와 군주는 자사를 자주하는데 이틀에 한번씩은 무기마법주문서와 할파스의 집념을 꼭 득하더라고요. 거래소를 이용해서 약간의 다야로 판매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조금씩 모인 다야로 필요한데 사용하고 있답니다. 많은 수량은 못벌지만 그래도 봉인된희귀방어구주문서등이나 저렴한 마법서(최근)의 구입은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마땅한 자사자리가 없으시면 은기사마을 주변도 괜찮으니 제작티켓이밴트겸 기타득을 위해서 사냥을 하시는것도 좋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들이 많다면 곤란하겠죠? 만약 사람이 많다면 다른 사냥터를 누비시고 없다면 한번 사냥해보세요. 그럭저럭 개인적으로는 좋은 사냥터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