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6. 13:44 2017년 신작 온라인 게임 브라운더스트/브루노
신작모바일/핸드폰 브라운더스트 브루노편
간만에 브라운더스트의 소개를 해드리러 왔습니다. 이번편에서는 브루노라는 원거리 포격영웅에 관하여 설명할것입니다. 저의 덱구성중에 일격필살에 범위공격으로 적들을 일망타진하는 용병으로 브루노라는 케릭을 사용합니다. 기본 공격은 스킬을 준비하는 일턴을 넘기고 이턴째에서 범위공격을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한턴을 축척한 만큼 엄청 위력적인 공격을 한답니다. 그게 최대매력포인트인 용병이죠. 웬만한 방어도와 체력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한방에 몰살당할 수가 있어서 적으로 만난다면 조심해야할지도 모른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브루노 를 맨뒤에 배치시키고 앞열에 몸빵 그리고 중간열에 격수내지 대신 대미지를 맞아줄 용병들을 배치합니다. 첫라운드에서는 공격을 준비하기때문에 초반에 맞으면 오히려 당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소개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사진이 여러장이라 슬라이드로 올렸습니다. 넘겨보시면 사진들을 보실수가 있답니다. 브루노용병은 방어와 체력에서 좀 약한 편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공격은 극강이죠. 스킬의 이름은 네오 암스토롱 제트포라네요. 역시 포병이름답습니다. 대신 공격라인이 맨 앞열부터 공격해 들어가기 때문에 위치선정을 상중하로 나누어 잘 배치하여야 한답니다. 그리고 한번 공격후에는 자신의 피명타가 상당히 많이 올라가며 맞은 적이 살아남는다고해도 방어력을 떨어뜨려버린답니다. 무시무시한 용병이죠. 거기다가 자신의 공격력의 오십프로가 추가데미지로 더 강해진답니다. 만약 브로노를 먼저 잡지 못한다면 두번째의 공격에서는 적들은 무력해집니다. 각성후에는 더 무섭습니다. 적을 공격후에 기절까지 시켜버리니 이건 머 끝난거나 다름없는 것이죠. 다만 이런 추가버포스킬들에 저항을가지거나 해제시키는 상대방의 용병이 있다면 브루노도 힘들 수 있습니다.
전 룬을 덱에 박을때 원거리 격수이며 일격으로 제압하는 공격을 확실히하기 위해서 공격의룬을 업그레이드시켜서 착용시켰습니다. 초반룬도 여러번 도전해서 전설급+옵션으로 다 착용시키면 좋습니다. 물론 업글비용은 상당히 들어가지만 어차피 업그레이드한만큼 강해지니까요. 더 등급이 높은 룬으로 갈수록 룬을 갈아주시면 됩니다. 룬을 제거하면 게임상 돈으로 천원이 듭니다. 그리고 더 높은 룬을 착용시켜주시면 됩니다. 안쓰는 룬은 분해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브루노의 각성사진인데 더 강한 모습으로 다가오네요. 공격력과 체력이 상당수 올라가긴 합니다. 여전히 방어력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만약 버티게할려하신다면 방어의 룬을 박아주시는게 좋겠죠.
같이 출전할시에 더 강해지는 파트너들도 있답니다. 공격력이 이십오프로가 상승하네요. 바로 오르스라는 마법사와 군터라는 기사입니다. 이들을 같이 출전하면 좋지만 문제는 군터네요. 군터는 고등급의 용병덱입니다. 구하기가 쉽지 않겠죠? 하지만 계속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군터덱도 습득하실수 있을 겁니다. 사냥하는 장면도 같이 올려보았습니다. 보이시나요? 첫라운드에서는 파란오로라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준비한다는 표현이고 두번째 라운드에서 네마리의 몬스터를 유령으로 한방에 만들고 자신에게 치명타 스킬이 발동됩니다. 만약 적이 맞고도 살아있었다면 방어력감소스킬이 몸에 달려있겠죠 근데 거의 일격에 잡는답니다. 이렇게 원거리 덱용병중 가장 뎀이 강한 것을 오늘 소개시켜드렸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사용노하우이긴 합니다. 모든 덱게임이 그렇듯 범위로 일격에 눕히는 사냥이 가장 빠른 사냥이 됩니다. 초반에는 일단 빨리 성장해서 높은 덱과 룬들을 착용하고 각성해야 제대로 빛을 발하기 때문에 그 순서를 잘계산하셔서 밟아나가시면 됩니다. 저도 아직 초저랩이죠. 대인전에 들어가서 다른분들의 덱과 붙어본적이 몇번있는데 다른분들은 상당히 강력한 덱을 벌써 한개 내지 세개까지 보유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어서 빨리 강해져서 멋진 덱대전을 해봤으면 합니다. 물론 덱의 종류와 사용위치 스킬쿨타임 저주 버포등 매우 다양한 전술로 약한덱으로도 강한덱을 승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역시 브라운 더스트는 이런맛에 게임을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글은 이것으로 마치며 다음번 영웅덱의 소개를 알차게 준비하여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