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9. 21:48 기사
다크엘프(리니지M)캐릭터 52레벨 달성,고레벨 몹 테스트를 해보다(모바일게임)
안녕하십니까 이번편에서는 제가 한참 육성중인 다크엘프(모바일게임 리니지M)가 오십이레벨을 달성하는동안 공격력이 강한 만큼 기존의 기사나 군주, 요정, 마법사 캐릭터들보다도 훨씬 빨리 몹들을 빨리 사냥하군요. 혹시 그 말을 아시나요?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라는 말이 있죠. 문득 다크엘프를 통하여 전 떠올랐답니다. 몹들을 빨리 사냥하는만큼 체력회복제를 덜 소비하며 보다 높은 공격형 캐릭터로써의 효율성을 확실히 보여주더군요. 잡는 속도가 빠른만큼 타격을 당하는 횟수가 줄어드는 효과인 것이죠. 그 말인즉슨 갑옷류를 먼저 높게 마추는 것보다 검같은 근거리 무기나 활같은 원거리 무기를 강화시키는 것을 먼저해야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끔 했답니다. 하지만 이것도 여러상황상 이점과 단점을 따져보아야겠죠. 정답이 없는 모바일게임인 리니지M이잖아요. 그래서 고레벨의 몹을 사냥하여 체력회복제를 사용하는 수량을 체크하여 보았답니다. 요정이 현재의 다크엘프의 레벨일 때 제가 소개해드릴 몹들은 거의 한마리도 간신히 잡을정도였답니다. 다량의 체력회복제를 사용하고 말이죠. 시간도 몇분씩 걸렸답니다. 그럼 내용으로 들어가 볼까요?
먼저 다크엘프(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고레벨 몹 타격테스트를 위한 준비 사진입니다. 오십이레벨에 물리방어 칠십삼방 마법방어 육십방과 체력회복제 오백개를 가지고 타격테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다크엘프 캐릭터의 갑옷창과 악세사리창 슬라이드 사진입니다. 기존에 제가 다크엘프를 시작하면서 갑옷들과 악세사리는 군주 캐릭터의 장비들을 사용하였으며 검은 얼마전 직접 제작하여 상당한 공격력과 효율성을 보여준 마족의 크로우를 사용했습니다.
캐릭터 변신은 희귀 등급인 다크 쉐도우를 계속 이용중입니다. 공격 속도 육십육프로에 시전속도 일십프로를 달고 있어서 초반부터 지금까지 다크엘프를 육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다음으로 다크엘프 캐릭터의 소환 마법인형으로 눈사람을 사용했습니다. 경험치 보너스 오프로에 무게 보너스 오백프로 근거리 대미지 일, 근거리 명중 일, 축복 소모량 감소 이프로를 가지고 있는데 이중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것은 근거리 대미지와 근거리 명중 옵션입니다.
다크엘프의 스텟정보창 사진입니다. 올힘스텟을 적용하였으며 공격 속도가 구십일프로 이동 속도가 오십프로, 시전 속도가 삼십오프로 피격 딜레이는 영프로 대미지 리덕션 일수치 근거리 회피 삼십수치를 달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눈여겨 볼것은 흑정령 마법버프인 언케니 닷지겠죠. 시전시 근거리 회피가 삼십이 상승하는 엄청난 버프스킬이기 때문입니다. 저레벨의 몹들은 거의 공격이 안들어온다고 봐야하지만 고레벨의 몹들은 어떤지 이번 테스트를 통하여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제일 먼저 테스트 장소로 정한 곳은 용의 던전 동쪽 입구입니다. 지도창을 열고 텔레포트 지역을 찾으시면 한번에 입구까지 가실수가 있답니다. 그럼 던전 안으로 진입해보겠습니다.
용의 던전 동쪽 입구로 들어오자 해골 돌격병이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는군요. 공격속도는 그렇게 빠르진 않지만 이동 속도가 많이 빠른 몹이었죠. 원래는 선공 몹이었으나 패치 후 후공 몹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해골돌격병을 타격하는 장면입니다. 버닝 스피릿츠가 작렬하는군요. 참고로 고레벨의 몹이라 인첸트 베놈의 독은 걸리지가 않더군요. 또한 저도 삼단가속물약인 드래곤의 진주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해골돌격병을 다 잡았습니다. 그럼 남은 체력회복제를 확인해야하겠죠. 오백개를 들고와서 사백팔십삼개가 남았군요. 해골돌격병을 한마리 잡는데 체력회복제 열일곱개가 소모되었습니다. 사냥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잡더군요. 다른 캐릭터들을 돌릴때하고는 확연한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다음으로 해골 근위병이라는 몹입니다. 이동속도는 느리지만 공격속도는 해골도끼병보다 빠른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해골근위병 몹을 사냥하고 난후 체력회복제를 보았습니다. 사백오십이개가 남았는데 해골 돌격병을 처리하고 난 후입니다. 그럼 체력회복제를 삼십일개를 소비했군요.
역시 맵집과 공격속도가 있는 몹입니다. 현재 제 다크엘프로 사냥을 해야한다면 해골근위병은 우선 피해야 할 대상이군요. 선몹이 아니니 먼저 공격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조금 안쪽으로 진입하니 트롤이라는 몹이 나오더군요. 리니지 본섭에서도 용의 계곡 던전에 등장하던 몹이었습니다.
트롤몹과 붙어본 결과 해골돌격병이나 해골근위병과는 다르게 맺집이 약했습니다. 순식간에 사냥하더군요. 체력회복제도 전혀 소비하지를 않았습니다. 동쪽사막지대의 바실리스크의 근거리 공격수준정도와 체력을 보유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 안쪽으로 진입하니 해골 저격병이라는 몹이 나옵니다. 이 몹은 선공몹입니다. 그래서 다른 몹과 같이 등장시 먼저 처리해야 할 몹입니다.
해골저격병을 사냥하고 나니 체력회복제가 사백십사개가 남았습니다. 해골근위병을 사냥하고 남은 수량이 사백오십이개였으니깐 삼십팔개의 체력회복제를 사용했군요. 해당 몹은 해골 근위병보다 더 공격력이 강하다고도 판단되나 원거리형 몹으로 다크엘프가 언케니 닷지를 시전하여 근거리 회피를 삼십을 올린것과는 별도이기 때문에 더 많은 타격을 입었을 확률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덴지역의 드워프 부락을 테스트 지역으로 선정하여 가봤습니다. 제 요정으로 정예드워프창병을 몇달전에 테스트 삼아 공격해 보았는데 엄청난 체력회복제를 먹으며 트리플샷을 전부 난사하고 잡았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다크엘프로 플레이를 진행하여 테스트해보기로 한것이죠.
지도상에서 텔레포트로 바로 순간이동을 진행하셔도 되며 오렌마을에서 왼쪽 옆으로 바로 걸어가셔도 가까운 거리입니다.
전 바로 텔레포트를 진행하여 테스트에 돌입하였는데요. 정예 드워프 도끼병이라는 몹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테스트 지역이 변경되어서 체력회복제 오백개를 다시 만들어서 왔답니다.
다크엘프의 마족의 크로우 발동스킬인 이블 리버스와 공격스킬인 버닝 스피릿츠가 작열하는 장면입니다. 정예 몹인만큼 상당한 체력을 가졌더군요. 하지만 요정때와는 다르게 빠른 사냥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예 드워프 도끼병이라는 몹을 처리하고 남은 체력회복제가 사백팔십칠개입니다. 그럼 한마리의 정예 드워프 도끼병을 처리하는데 열세개의 체력회복제를 소비한거군요. 용의 계곡 던전의 해골도끼병몹과 비슷한 난이도로 파악됩니다.
다음으로 정예 드워프 주술사라는 몹입니다. 드워프 종류의 몹들중 유일하게 마법공격을 사용하는 유형이죠.
정예 드워프 주술사몹을 타격하는 장면입니다.
체력회복제를 아홉개를 소모하였습니다. 의외로 해당몹은 체력이 많이 없으며 근거리 방어력도 약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체력회복제를 소비하지 않는 만큼 잡는 속도가 빠르답니다.
다음 테스트 몹으로 정예 드워프 궁수몹을 테스트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역시 원거리형 몹으로 체력과 근거리 방어력은 약할 것으로 예측은 됩니다.
정예 드워프 궁수몹을 타격하는 장면입니다.
정예 드워프 궁수라는 몹을 잡는데 체력회복제를 용의 계곡던전의 트롤과 마찬가지로 사용하질 않고 잡았습니다. 해당 드워프 부락이라는 마을을 공략할시에 처리대상 일번이라고 판단됩니다. 물론 이 장소의 등장몹들은 선공몬스터들이 아니랍니다.
다음으로 정예 드워프 창병이라는 몹입니다. 용의 계곡의 해골 근위병몹이 긴창을 이용한 빠른 공격을 해왔죠. 해당 몹은 어떨지 궁금하더군요.
정예 드워프 창병몹을 타격하기 시작합니다.
정예 드워프 창병이라는 몹을 처리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걸리더군요. 체력회복제를 체크해보니 사백오십사개가 남았습니다. 이전 남은 물약과 비교해볼때 이십사개의 체력회복제를 사용했군요.
해골근위병과 정예 드워프 창병이라는 몹들을 가늠해볼때 근거리 공격형 몹들중 창계열의 몹들이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이 뛰어난 것으로 생각이 되는군요.
해당 드워프 부락이라는 마을밑의 해안가로 내려오면 정예 드워프 장군이라는 강해보이는 몹이 등장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보았답니다.
정예 드워프 장군이라는 몹을 타격하는 중입니다. 체력회복제 계속 먹으며 공격했답니다. 가진 체력도 얼마나 많은지 한참을 타격하였습니다. 이 장소에서 등장하는 몹들중 역시 대장급 몹에 속하나 봅니다.
정예 드워프 장군몹을 다 잡았습니다. 그럼 이제 남은 체력회복제를 확인해야겠죠. 사백십육개가 남았는데요. 삼십팔개의 체력회복제를 사용했습니다. 용의 계곡 던전의 해골저격병과 마찬가지의 등급으로 판단됩니다. 무지 강하네요. 이외에 정예 드워프 검사도 있지만 미쳐 테스트를 진행하지는 못했군요.
하지만 현재 제 다크엘프의 기준으로 볼때 이정도의 레벨에서 이정도의 방어도로 공격버프와 마족의 크로우스킬을 병합시켜 사냥이 고랩요정보다 확실하게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물리방어도와 마법방어도만 더 높다면 더 강해보이는 몹들도 충분히 테스트겸 사냥해 볼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드워프 부락을 지나서 해안가를 따라 약간만 올라가면 엘모어 병사와 엘모어 장군이라는 몹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선공몹으로 상당한 체력과 공격력을 가졌다는 정보들이 있습니다. 저도 요정으로 사냥해본적이 있으나 엘모어 병사라는 몹도 수많은 체력회복제를 사용하고 겨우 한마리를 잡아서 두번다시 안가는 지역이었습니다.
해당 위치는 지도상의 빨간색 화살표가 제 다크엘프캐릭터가 있는 위치입니다. 이곳에서 엘모어 병사와 장군을 테스트하였습니다.
다크엘프캐릭터로 엘모어병사몹을 타격테스트 시작입니다. 처음 공격하자마자 체력회복제를 먹기 시작하는군요. 아프긴 정말 아팠으나 체력회복제가 충분히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엘모어 병사몹을 테스트하는데 체력회복제 이십오개를 소모하였습니다. 해당 몹 역시 창이라는 무기를 사용합니다. 해골근위병과 정예 드워프 창병, 엘모어 병사는 거의 같은 수량의 체력회복제를 소비하였군요. 창계열의 몹들이 강하다는 판단이 이 테스트를 통하여 서는군요.
좀 위험하긴 했지만 살짝 위로 가서 엘모어 장군이라는 몹을 한마리 꼬셔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사진이랍니다. 물론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죠.
큰 대검을 휘두르며 장군의 갑옷을 입은 몹인데요. 아직 검이 삼분의 일은 박히지 않더군요. 그만큼 강력한 몹이라는 말이죠.
그래도 끝까지 전투를 진행하여 다크엘프로 해당몹을 잡긴했습니다. 체력회복제를 오십삼개를 사용했답니다. 한마리의 해당몹이 체력회복제가 잘 안따라갈 정도의 데미지를 보여주었는데요. 두마리가 붙으면 바로 마을로 귀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고랩몹들을 위주로 체력회복제의 소모량과 타격시간이나 효율의 테스트였습니다. 처음에 제가 시작한 다크엘프 캐릭터의 조건을 기억하시나요? 이정도의 조건에 이정도의 사냥이라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전 개인적으로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전투효율이 높아서 더 강해진다면 설벽과 화룡의 둥지, 풍룡의 둥지의 몹들도 테스트를 진행할 수가 있을거라는 판단이 서는군요. 해당 테스트의 날까지 더 열심히 다크엘프를 달려야겠습니다. 오늘도 밤이 깊어갑니다. 푹 주무시고 좋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인장비상자(리니지M) 1035개/블루디카의 각인장비상자 3개 군주개봉후기!와 희귀방어구제작비법서를 이용한 무관의방패제작 및 강화/보물지도사용으로데이젤(행운상인) (0) | 2017.12.02 |
---|---|
군주캐릭터 침묵의동굴 룸티스의푸른빛귀걸이상자 득/무기마법주문서 득/마법인형컬랙션 물리방어 2방 획득/스냅퍼의 용사반지 출석보상 득 (0) | 2017.11.28 |
군주 해골귀걸이를 제작하다. (0) | 2017.11.23 |
군주 리니지m 미니게임 6차 8000점을 돌파하다. 요정 마법사는 5차동일 (0) | 2017.11.21 |
군주 시련던전의 보물지도 제작과 시련의 보상상자 노가다를 시작하다. (0) | 2017.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