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 12:30 기사
각인장비상자(리니지M) 1035개/블루디카의 각인장비상자 3개 군주개봉후기!와 희귀방어구제작비법서를 이용한 무관의방패제작 및 강화/보물지도사용으로데이젤(행운상인)
어제 많은 시간을 들여서 군주 캐릭터의 각인장비상자 일천삼십오개를 개봉하였답니다. 요정과 마법사 캐릭터에게도 오백개이상의 각인장비상자들이 모여 있지만 군주에게 너무 많은 물량이 모여 있었죠. 원래 계획은 상급각인장비상자를 개봉하여 희귀등급의 장비와 영웅등급의 장비를 노릴 계획이었으나 다크엘프의 등장으로 다크엘프도 육성하면서 군주계정의 모인 아데나랑 장비들을 병합하여 사용하는 바람에 기본 장비들을 좀더 보강하고 다크엘프를 일단 군주캐릭터를 잠시 멈추고 어느정도 육성하는 방향으로 테스트할겸하여 방향을 잠시 틀었는데요. 일단 각인장비상자가 일천개가 넘기 때문에 희귀방어구나 희귀무기등을 최소 두개이상은 기대했답니다. 그럼 본 내용으로 들어가 보시죠.
위 사진은 각인장비상자 일천삼십오개의 증명사진입니다. 몇일을 자동사냥으로 계속 돌렸더니 어느새 이렇게나 많이 모였더군요. 저 아시는분은 대단하다고 그러시던데 거의 신경안쓰고 플레이하면 이렇게 되더군요. 역시 마음을 비워야 좋은 상황이 오나봅니다. 사실 저도 처음으로 이렇게나 많이 모였답니다. 각인장비상자를 마음먹고 개봉할 목적으로하면 이백개에서 삼백개 모이면 사람마음이 흔들리거든요.
하도 수량이 많아도 중간은 다 생략하고 이번 개봉에서 무관의 부츠(각인)를 득했답니다. 오백개 이상 개봉시에 등장하더군요. 군주캐릭터로 그동안 무관의 갑옷, 무관의장검, 무관의 망토, 돌장갑을 득했었는데요. 이번에 없던 부위가 등장한거죠. 비록 기대치보다는 낮은 희귀방어구가 한개만 나왔어도 같은 부위가 중복으로 나올수도 있는 경우에서 없던 부위가 한개라도 등장하니 그야말로 득템이랍니다. 물론 일반템들과 고급템들은 수두룩하게 쏟아졌죠. 일일히 말하기에는 너무 많아요.
위 스샷사진은 축복의 가루랍니다. 수량이 삼천일백오십육개죠. 엄청난 대량의 축복의 가루를 득했답니다. 축복의 가루가 대량으로 많아야 추후 희귀방어구제작비법서나 희귀악세사리제작비법서, 희귀제작비법서,
영웅급이상제작비법서등을 이용하여 재료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렇게 계속 모아놓는것이 정답이며 장비들을 등급이 높은순으로 한개당 용해시 더 많은 축복의가루를 보상으로 받을수가 있답니다. 무관의 부츠에 축복의 가루대량까지 어제는 좀 더 캐릭터가 더 강화되는 날이었죠.
위 축복의가루를 대량으로 획득하기 위해서 사전에 상점에서 우선 축복의 가루를 상자의 수량과 비슷하게 마추어서 일천일개를 구매하였는데요. 가격이 일백십삼만천백삼십아데나였답니다. 대량의 아데나가 용해제값으로 후딱 날라가더군요. 더구나 성을 업데이트하고나서 성세율이 삼프로 붙는 바람에 더 많은 아데나가 지출이되었죠. 그러니 축복의가루도 하찮은 재료가 아니랍니다. 축복의 가루도 게임(리니지M)내 자산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고요.
다음순서로 이번에 다크엘프런칭 미니게임 참여보상으로 받은 블루디카의 각인장비상자이 개봉순서입니다. 앞전에 마법사의 경우 마나수정구(각인), 마나망토(각인), 마법사의모자(각인)이 등장하여 상급각인장비상자의 효과를 설명했었는데요. 군주의 경우 어떠한 효과가 터질지 봐야하겠죠? 어차피 일반각인장비상자나 상급각인장비상자와 별개로 가방창에 칸을 차치하고 있기때문에 겸사겸사 개봉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강철부츠(각인)가 연달아서 세개가 등장했답니다. 참 동일 장비가 연달아서 등장하는 일도 없었는데 이번이 처음이군요. 그래도 고급등급의 신발류라 용해를 통하여 축복의 가루를 더 많이 획득했답니다. 무관의 부츠가 있는데 굳이 강철부츠를 사용할일은 없죠.
그리고 전 창고에서 두달에서 세달전쯤 출석체크 이밴트보상으로 받아서 봉인만 해제를 해놓은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각인)을 창고에서 오랫만에 꺼내었답니다. 그것은 바로 무관의 방패를 제작하기 위해서이죠. 이전까지는 반사방패를 사강화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이번에 각인장비상자에서 무관의 부츠가 나왔으니 무관셋등급의 방어구중 투구와 방패만 없었답니다. 투구는 사마법방어투구를 사용하고 있어서 무방효과를 우선 사용하는게 이득이기때문에 방패를 먼저 희귀등급으로 제작을 할 것입니다.
무관의 방패(각인)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최고급 철 두개와 축복의 가루 이백개,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 한개와 제작비 오십만아데나가 필요했답니다. 이중에서 최고급 철만 두개 제작하면 전 당연히 무관의 방패(각인)을 얻을수가 있는 상황이랍니다. 그래서 사전준비가 철철해야 후에 언제든 마음먹은데로 일을 진행할수가 있는것이죠.
필요한 최고급 철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고급 철 열개당 최고급 철이 한개이므로 철 이백개를 창고에서 꺼내어서 고급 철 이십개를 제작하는데 일백만아데나가 들었답니다.
고급 철 이십개가 제작이 되어서 최고급 철 두개를 제작하는 순서인데요. 개당 일십만아데나씩 총 이십만아데나가 들어가는군요. 저같은 경우는 창고에 항상 각종재료들을 필드에서 사냥으로 주워서 많이 보관을 해둔답니다. 그래서 기회가 오면 헤메이지 않고 한번에 일을 진행시키죠. 여러분도 사전준비 철철하게 하셔야 편해요.
무관의 방패(각인)을 제작하기 위한 모든 준비들이 끝났습니다. 이제 제작만 하면되는군요. 무관의 방패를 한개 제작하기 위해서 쓰인 아데나만 계산한다면 일백칠십만아데나가 들어간답니다. 희귀장비치고 저렴하게 들어가는 거랍니다. 어떤 희귀등급의 장비는 몇백만이 들어가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무관의 방패(각인)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운이 좋으신분들은 각인장비상자를 개봉해서도 드신다고 하지만 전 다른부위를 얻고 방패는 제작을 했군요. 아직도 이천구백개이상의 축복의 가루와 무관의 부츠, 무관의 방패를 보니 상당히 뿌듯했답니다.
그럼 이번에 획득한 희귀 방어구들을 살펴보아야겠죠? 먼저 무관의 부츠입니다. 사용가능 클래스로 기사와 군주 그리고 이번에 새로 등장한 다크엘프가 착용을 할수가 있답니다.
옵션으로 최대 HP가 이십이 오르며 물리방어(AC)가 이방 내려간답니다. 재질은 금속으로 무게 오십사라는 약간의 무게치를 가집니다.
다음으로 제작을 통하여 얻은 무관의 방패랍니다. 사용가능 클래스는 무관셋은 전부 동일하답니다. 옵션을 살펴보면 최대 HP가 십이 오르고 물리방어가 삼방내려가며 HP회복(틱)이 사수치가 달려있답니다. 재질은 역시 금속이며 무게는 사십오로 무관의 부츠보다는 가볍군요. 참고로 무관셋과 신관셋은 안전강화단계가 육강화까지랍니다.
그럼 이제 희귀방어구들을 얻었으니 강화를 저도 진행해야하겠죠. 위 사진에서 보시는데로 일단 상점을 이용하여 장비 강화 주문서 상자(각인)을 여덟개 구매하였답니다. 이유는 창고에 여분의 방어구마법주문서가 두장이 여분이 있었기 때문이고 다른 이유는 무관셋은 안전강화가 육이라 오까지만 일반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그 다음은 축복받은 방어구마법주문서를 사용하여 최소 육에서 최대 팔수치까지 강화단계를 노릴수가 있기때문이랍니다. 그래서 혹시나 여덟개의 장비강화주문서상자를 개봉시에 전부 방어구마법주문서가 등장할수도 있거든요.
개봉 결과는 갑옷마법주문서(각인)이 여섯개가 나왔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잘 나온 경우이군요. 제가 필요한것은 이때 갑옷마법주문서였답니다.
그리고 무기마법주문서가 두장 나왔답니다. 아직은 무기를 강화시킬일은 없으니 창고에 보관해야 하겠죠. 창고에 계속 쌓아놔도 무기도 강화시킬날이 오기때문에 절대 손해는 아니랍니다. 그럼 창고에 갑옷마법주문서 두장 그리고 이번에 상자를 개봉하여 얻은 갑옷마법주문서 여섯장 이렇게 총 여덟장인데요 두장이 모자르죠. 근데 위 사진을 보시면 육백만대에서 처음 시작한 아데나가 지금 이백만대로 내려 않았습니다. 용해제 구입하고 무관의방패를 제작하고 장비강화주문서상자들을 구입한 탓이죠.
하지만 비용을 줄일 방법은 있죠. 바로 제가 그 동안 몇번 소개를 해드렸던 시련의 던전에서 보물지도 주문서의 조각들을 모아 보물지도 주문서를 한장 제작해 놓은 것이 있답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무기마법주문서와 갑옷마법주문서를 싸게 구입을 할수가 있답니다.
보물지도 주문서를 더블터치하면 이렇게 데이젤(행운상인)에게 텔레포트 된답니다. 참 한적한 장소인것 같은데 지도를 열어볼까요?
이 장소는 다름아닌 용계곡의 외딴 장소랍니다. 사방이 막혀있어서 몬스터들도 들어오지도 이곳에서 걸어나가지도 못한답니다.
바로 이것이 데이젤(행운상인)이 판매하는 품목이랍니다. 무기마법주문서(각인)을 칠만사천아데나에 갑옷마법주문서를 삼만사천오백아데나에 귀환주문서를 구백아데나에 한장씩만 판매하며 체력회복제의 경우 일천개를 개당 삼십육아데나에 판매합니다.
그리고 잘보시면 세율은 전혀 가격에 붙어있지 않답니다. 상점에서 장비강화주문서를 구매할경우 종류에 상관없이 일십이만아데나에 구매를해야하니 이건 한장씩이라도 상당한 비용이 절감되죠.
전 저랩존에서 많이 사냥을 진행하여서 창고에 체력회복제는 쌓아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사용하는 편이라 해당 물건만 빼고 전량 구입하였답니다. 매진이라고 표시되었죠. 다음번에 또 이 장소에 올려면 시련의 던전에서 보물지도주문서조각을 열심히 모아서 또 제작을 해 놓아야 한답니다. 이런 노하우도 게임(리니지M)을 진행하는동안 중간중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절대 소홀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한개의 갑옷마법주문서가 모자르죠. 어쩔수 없이 상점에서 한개의 장비강화주문서상자를 구매하여 다행이 한번에 얻었답니다.
그 다음이 이제 무관의 부츠와 무관의 방패를 강화시킬 단계인거죠. 먼저 무관의 부츠를 오강화까지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답니다.
이렇게 전 여러가지 경로들을 한꺼번에 진행하여서 오강 무관의 부츠(각인)와 오강 무관의 방패(각인)를 획득하게 되었답니다. 이게 다 사전준비가 상당히 철철하게 제 나름대로 준비한 결과인데요. 여러분들도 사전계산을 잘하시고 도전해보세요. 이외로 결과물에 상당한 뿌듯함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다크엘프에게 착용시킨 모습입니다. 군주에게 오강화의 무관의 장검도 있지만 초반 효율성은 육다마스커스의 검이 있었기에 그것을 사용했고 무손상이라 다방면으로 편하죠. 사 마법방어투구만을 빼고 칠무관의 갑옷, 오무관의 부츠, 오무관의 망토, 오무관의 방패, 삼돌장갑까지 착용된 상태랍니다. 캐릭터의 장비창이 점점 파란색으로 채워지는 모습에 뿌듯해지는군요. 일반필드에서 사냥으로 운좋게 완성된 장비들을 먹은것도 아니고 하나하나 처음부터 세세하게 만들어온 장비들입니다. 이런 장비들만큼 마음에 애착이 가는 장비들이 있을까 싶군요. 여러분도 본인들의 캐릭터들에게 많은 애정을 주세요. 결과물은 상당히 좋을 것이라고 전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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