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1. 20:06 2017년 신작 온라인 게임 브라운더스트/제논 공략팁
브라운 더스트 백작제논 맹공의룬을 착용해보자
제가 가장 아끼는 브라운 더스트의 백작제논입니다. 앞에서도 설명해드린것처럼 워리어 카드임에도 불고하고 보유스킬때문에 용병열에서 맨 앞에 세우는 방어형으로 사용하는데요. 그 제논이 각성을 한 소식도 올려드렸죠. 그래서 제가 캠페인에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슬라임걸 획득을 할려고 기존 캠페인 달성창에서 엄청해서 획득한 슬라임걸로 백작제논의 레벨을 육십일랩까지 끌어올렸답니다. 확실히 엄청 높은 수치를 보이더군요. 백작제논이 오성보라별등급인데 최종 육성보라별까지 끌어올릴수가 있더군요. 카드뽑기에서 육마성을 획득하기란 엄청 어려운데 기본에 가진 제논으로 육성보라까지 갈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좋답니다.
백작 제논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체력이 거의 삼천가까이 육박합니다. 만랩은 삼천이 훨씬 넘는답니다. 공격력이 일천백에서 일모자르군요. 원래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룬을 착용시켜서 공격이 이백오십이가 올라갔습니다. 치명타 확률도 올라간것이 보이시나요? 룬의 옵션때문이랍니다.
이성 희미한 광란의 맹공 룬이랍니다. 끝까지 강화시켜서 구수치이죠. 등급은 영웅+가 나와서 강화를 진행하였답니다. 추가옵션으로 치명피해가 오점육프로가 증가하게됩니다.
룬착용을 하면 말이죠. 공격력도 일백이십이가 증가하게 된답니다.
이번에는 희미한 생기의 맹공 룬입니다. 용병하나당 두개의 룬을 착용한답니다. 이것도 영웅+급으로 구강화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공격력이 일백삼십으로 위에 룬보다 조금더 강하군요. 추가 옵션은 생명력 일십구인데 백작제논에게도 그럭저럭 쓸만한 옵션이라 착용했답니다. 어차피 몸빵이니까요.
제가 제논을 각성하기 전까진 제 병력만으로는 도전하지 못한 챕터입니다. 일번챕터는 각성한 백작제논을 앞세워 쉽게 클리어 했답니다. 제논이 강력해져서 이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더군요. 범위공격만 없다뿐이지 일대일은 정말 무시무시했답니다.
뒤에서 회복사 줄리의 체력회복스킬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백작 제논이 몬스터에게 흡혈스킬을 날리는 장면인데요. 각성전하고는 다른 화려한 이팩트를 보여주더군요. 정말 멋졌답니다. 공격력이 강하여 개인타격에서도 엄청난 수치로 타격을 보여주죠. 주의깊게 보실점은 흡혈로 체력이 이천오백오십육이 회복된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줄리의 체력회복까지 제논은 피가 달아도 금방 채워버리며 얻어 마자도 피가 일부 찬답니다. 그래서 제논을 잡으려다가 제 후방 공격용 용병들에게 몰살당하죠. 줄 앞에서 끈질기게버티는 몸빵이 있는한 그 덱구성의 틀을 깨기란 정말 쉽지가 않답니다. 이번글에서 결투장 장면은 없지만 앞전에 제가 결투장에서 전체 범위마법공격이나 줄마법공격용병들을 사용하는 유저분들과 붙은바가 있었습니다. 초중반에는 후방까지 당해서 전세가 많이 밀렸으나 백작제논이 살아남으면서 상대방의 용병들을 하나하나 참수해가며 결국 승리를 거머쥐더군요. 게임내에서 제논의 평가는 매우 낮아 보이는데 전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직 제논을 사용안해보신분들이라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좋답니다. 이번의 소개는 이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강력해진 조합소개 기대하시고요. 저도 새로운 강력한 조합의 형태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날이 많이 저물어가는군요. 기온도 많이 낮아졌습니다. 추위 조심하시길 바라며 기분 좋은 하루를 잘 마무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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