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말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엄청 쌀쌀하군요. 저도 요즘 감기 걸려서 약먹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금일 소개를 해드릴 물건은 커츠의 부츠와 데스나이트의 부츠입니다. 데스셋과 커츠셋의 마지막 소개인 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보통 신발류에도 속도의 옵션이라든지 그런것이 타 모바일 게임처럼 옵션이 달리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유저입니다. 하지만 리니지m에서는 그런 아이템은 존재하지 않죠.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그런것도 게임의 벨런스를 유지하기 위한 기반으로 신발류에는 그런 옵션을 붙이지 않은 것이겠죠. 모두 아시다시피 속도를 올리려면 각종 물약을 먹고 주문서를 먹고 변신을 해야 공속과 이속이 빨라지게하는 소비성 템들로 구성되어있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소개를 이어나가 볼까요.

 

 

커츠의 부츠랍니다. 사용가능 클래스는 기사이며 물리방어력을 일단 삼방을 내려주는군요. 철의 재질이며 십오수치만 가집니다. 기본 물방은 고급템과 희귀템에 대비 기본일방이 더 높은것을 보여줍니다.

 

 

제작편입니다. 불의 숨결이 다섯개가 필요합니다. 영웅 제작 비법서도 한장 있어야하며 최고급철의 수량은 열두개군요. 칠백이십만아데나가 들어갑니다. 축복의 가루는 사백개로 사십만 아데나입니다. 제작 아덴은 오백만 아덴이군요. 모두 합친다면 일천이백육십만아데나의 소비가 발생합니다.

 

 

두번째로 데스나이트의 부츠입니다. 전체클래스가 모두 사용가능하며 물리방어도 기본으로 삼방을 보입니다. 철의 재질이며 묵는 일십오로 가볍습니다. 커츠와 사용가능 직업군만 빼고는 동일하군요. 다만 더 좋은점은 사용가능 클래스가 전체라서 부케릭으로 장비를 옴겨서 사용하거나 판매시에 상당히 넓은 소비층을 타겟으로 삼을수 있겠습니다.

 

 

제작을 한번 보면 땅의 숨결이라는것이 다섯개가 필요하며 이것은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빠르실 수가 있답니다. 영웅제작 비법서가 한개 최고급철의 수량과 축복의 가루 수량 그리고 마지막 제작비용까지 모두 커츠의부츠와 동일하니 위에 설명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감기약을 먹었더니 상당히 급피곤함이 몰려오네요. 이래서 운전할때는 감기약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가 봅니다. 금일도 좋은 날 되시길 바라며 기온은 낮아도 햇빛은 화창한 가을날씨군요. 가을 점퍼를 챙겨입으시고 주위 공원이나 산책로를 거닐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리니지m 플레이로 자사까지 포함해서 많은 시간을 들이지만 지나친 게임은 자신의 몸에 화를 입힌답니다. 정신적으로도 적당한 휴식을 취하시고 눈안으로 자연을 담아보시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황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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