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 08:15 기사
리니지m 기사케릭터 초반사냥터 검은 기사단의 선착장 소개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기사케릭터 초반 스피드업으로 빠른 사냥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원작 리니지에서는 없던 장소라서 많이 생소했습니다. 바로 말하는 섬의 검은기사단의 선착장입니다. 이곳으로 텔레포트하시면 흑기사정찰병 옹골리언트 셀로브 오크좀비 오크궁수등의 몬스터들이 좁은 지역에 밀집되어 등장합니다. 현재 유저들이 거의 본토 대륙에서 사냥들을 많이 합니다. 반대로 말하는 섬의 사냥을 하는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적습니다. 이점을 노리는 겁니다. 검은기사단의 선착장으로 텔레포트해본 결과 유저가 아무도 없다가 단 한명만이 업하러 왔습니다. 그 정도로 다른 유저분들에게는 쓸모가 거의 없는 곳인 것 같습니다. 이 장소는 좁은 밀집도에 빠른 몬스터 리스폰이 되고 있었습니다. 몬스터도 거의 초반용몬스터들과 중반부가까이 되는 몬스터들이기 때문에 방어를 26방달고도 빨간물약을 먹지않고 사냥이 가능했습니다. 경험치대는 2000에서3000대정도 아덴도 약간씩만 드롭되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혼자서 이 지역에서 장시간 사냥을 하실 경우 아덴대륙본토의 중급이상 몬스터를 잡는 시간보다 이곳에서 스피드 사냥을 하시는 것이 경험치나 아덴벌이에서 많은 이득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검은 6검정도면 충분히 몬스터들을 휘젓고 다니며 사냥가능하므로 장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사냥터는 아닌 것으로 판명됩니다. 근거리 공격수인 기사케릭터의 경우 이 지역에서 초록물약과 용기의 물약만 먹고 노변신으로 사냥하셔도 웬만한 케릭터라면 몬스터들을 싹쓸이 할 정도로 시간매치가 유저수에 비해서 높은 것으로 계산됩니다. 빨간물약도 안가져가다보니 무게게이지도 상당히 가벼우며 사냥도중에 피케이만 아니라면 굉장히 효율적인 사냥터임에 틀림없습니다. 혹여나 제가 접한 시간대가 아닌 다른 시간대라면 유저가 많을수도 있으나 오후9시 정각으로 확인한바 유저는 거의 없는 장소였습니다. 말하는 섬은 장소가 좁은 지역이므로 군데군데 특색있는 부락명을 가진 사냥터들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거의 초반용몬스터들이기 때문에 본토 사냥에 지치신 유저분들이라면 휴양겸 말하는 섬의 사냥을 한번쯤 해보셔도 시원시원하게 필드를 누비고 다니실 것 같습니다. 원작 리니지에서는 말하는 섬의 던전에서 보스 몬스터인 바포메트가 등장하는 것이었으나 리니지m에서는 말하는 섬이 아닌 본토의 죽음의 폐허에 등장하는 몬스터이니 말하는 섬의 인기는 더 식어 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듯이 레이드몬스터 사냥터로서 가치가 떨어진다면 그 만큼의 유저와 피케이범들도 빠진다는 것을 증명하는 바 효율적인 사냥을 원하시는 기사유저분들이라면 검은기사단의 선착장은 그런 유저분들에게 좋은 사냥터를 제공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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