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에서 소개를 해드릴 품목은 전설무기인 나이트발드의 양손검과 영웅무기인 악마왕의 양손검이라는 장비입니다. 앞서 설명을 해드린 전설급무기와 신화금무기에 버금가는 장비들이죠. 실로 어마어마한 능력치들을 지닌템들이며 제작하는 과정도 상당히 오래걸립니다. 하지만 한번 만들어 놓는다면 거의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계속 사용을 해야만 하는 템들인데요. 무기인만큼 오등급에서 축복받은 무기마법주문서를 사용하여 한번띠우는 시도를 하고 그 이상의 도전은 함부로 할 수가 없는 템들입니다. 잘못해서 날린다면 엄청난 손실을 감수하셔야 한답니다.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지래짐작해서 어느정도의 사냥효율을 보일지 뻔히 보이는 장비들이며 이것을 보면 아데나를 함부로 남용하는것도 좋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데나의 보유를 이십억정도는 보관하고 있어야 기회가 생기면 바로 생산을 진행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전에 필요한 장비들과 재료들은 미리 준비할 수 있는건 해놔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할까요.

 

 

이것이 바로 나이트발드의 양손검입니다. 전설등급으로 추가 대미지가 육의 옵션을 보이며 무기 명중도 오의 수치로 괜찮은 능력치입니다. 큰 대상 대미지가 삼십사며 작은 대상 대미지가 이십이인것으로 보아서 대형 몬스터 사냥에 굉장히 유리한 무기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용계곡의 거대오우거나 거대코카사냥에 적합할 것 같으며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되어 생긴 황혼의산맥에 등장하는 자이언트들도 그 대상에 해당되겠습니다. 하이네에도 거대몬스터들이 많이 등장하는 만큼 좋은 먹잇감이겠죠? 양손무기라서 대미지가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스턴 적중도 오프로의 능력을 지녔군요 진명황의 검보다는 절반수준이긴 합니다. 하지만 등급의 차이가 크긴하죠. 제작비용은 얼마나 할지 궁금하군요. 신화보다는 확실히 적을것으로 예측은 됩니다.

 

 

제작을 보니 전설 제작 비법서가 가장 우선 순위에 등장합니다. 그 다음이 최고급 철인데 수량이 오십육개로 등급치고는 저렴한 편이네요. 철의 제작 비용은 삼천삼백육십만 아데나입니다. 저렴하다고 해도 상당하긴 하군요. 축복의가루 요구수량은 팔백개입니다. 액면대로 팔백만 아데나의 용해제구입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답니다. 황금 판금이라는 재료도 필요한데요. 이건 저도 아직 실제로 보지못한 재료입니다. 마지막의 제작을 향한 비용은 오천만으로 정해져 있네요. 그럼 모두 합친다면 구천일백육십만이라는 돈이 들어갑니다. 다행이 일억아데나 미만이네요. 캬 이것도 저렴한 템으로 보인다니 저도 눈높이가 글을 올리면서 많이 높아졌네요. 그래도 이 돈을 모을라면 짜증은 많이 날듯 합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무기가 영웅템인 악마왕의 양손검입니다. 클래스는 기사로 한정이라 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추가 대미지가 오의 수치가 붙으며 무기 명중은 일이라 좀 등급에 비하여 실망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큰 대상 대미지가 이십사에 작은 대상 대미지가 이십삼입니다. 백금으로 만들어져 가벼운 사십이라는 무게를 가지네요. 보유발동스킬로 디지즈라는 땅계열의 마법을 사용하나 봅니다. 옵션에서는 크게 구미가 당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기사분들 입장에서 볼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각 주케릭이 틀린관계로 보는눈도 상당히 틀리더라고요. 검의 판단은 전용인 기사분들의 눈에 맞기겠습니다.

 

 

제작으로 들어와봤습니다. 히안하게 불의 피혁이라는 재료가 첫번째로 나오는군요. 어디서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두번째 영웅 제작 비법서입니다. 간혹 한달에 한번정도 필드메세지를 통해서 드시는 분을 봤습니다. 분명 레이드 몬스터를 잡아서 드신거겠죠? 최고급철의 수량은 이십사개입니다. 엄청 싼데요? 축복의 가루는 오백개가 요구됩니다. 마지막 제작비용도 칠백만 아데나이군요. 역시 능력치가 생각보다 떨어진다고 봤더니 제작비는 그나마 싼것 같습니다. 철의 제작비용은 일천사백사십만 아데나만 소모됩니다. 축가루는 오백만이겠죠.모두 합치면 이천 육백 사십만의 아덴만 필요합니다. 제 요정으로 일주일만 노가다하면 만지는 돈입니다. 영웅등급에 일주일의 기간이라면 만들기 수월한 템입니다. 물론 작업요정이 없어서 기사로 노가다를 하셔도 되지만 모으기 더 힘들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요정과 기사의 아데나 벌이는 거의 극과 극인것을 아셔야 한답니다. 이번편의 장비소개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다음편에는 더 좋은 장비 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

Posted by 황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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