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왕의지팡이와 얼음여왕의지팡이 고고

연휴의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지금도 꿈나라에 계신분들도 많으시겠죠? 이번 연휴는 정말 기간이 상당히 깁니다. 저도 새벽이 되서야 잠을 청했다는.. 호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영웅무기인 악마왕의지팡이와 얼음여왕의지팡이를 소개해드릴겁니다. 악마왕시리즈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디지즈라는공통스킬이 붙는 무기입니다. 반면 얼음여왕의 지팡이에는 어떤 스킬이 담겨있을지 궁금하군요. 신화등급무기나 전설등급무기보다는 그 효과가 떨어지지만 영웅아이템들은 아직까지는 린m에서 최고의 무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이밴트나 기타 상급각인장비상자를 개봉할시에 등장할수도 있기때문에 누구에게나 기회는 존재한답니다. 그러니 어려워하지마시고 자신한테 득템의 기회가 필드나 레이드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상급각인장비상자를 제작에서 만드셔서 도전해 보시면 될 것입니다.

 

 

먼저 악마왕의 지팡이라는 영웅무기를 선보입니다. 클래스는 역시 마법사이고 추가 대미지가 이수치가 보이는군요. 무기명중이 육으로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는것 같습니다. 큰 대상 대미지가 십이 작은대상 대미지도 십이로 높은 댐지를 말해주는군요. 거기다가 mp회복이 일십수치이며 sp도 이옵션 높아지고 거기다가 mp의 흡수라는 부가 능력까지 갖추었답니다. 백금의 재질로 무게도 이십수치만 가지네요. 왠만한 전설급무기보다 훨씬 좋습니다. 보통 악마왕시리즈는 별루긴했는데 지팡이는 정말 좋습니다. 근거리원거리 어느계열을 선택하든지간에 다방면에서 마법사를 충분히 육성할수 있게 해줄 무기입니다.

 

 

만드는 제작인데요. 재료가 물의피혁이 열개가 필요하며 영웅 제작 비법서는 당연히 하나 있어야 합니다. 최고급철의 수량은 이십사개로 일천사백사십만아데나가 들어갑니다. 축복의 가루는 오백개로 아데나는 개당 일천원의 용해제라고보시면 된답니다. 마지막 제작아덴은 칠백만아데나가 들어가는군요. 모두 모으면 이천육백사십만아데나가 들어간답니다. 무기가 좋은만큼 어느정도의 소비력은 충분히 지녔군요. 하지만 이런옵션이라면 충분한 가치를 지닌 무기입니다. 그렇게 생각안하시나요? 전 기회가 된다면 부케릭의 마법사를 이것으로 착용시키고 싶네요.

 

 

얼음 여왕의 지팡이를 소개해드릴 순서입니다. 마법사클래스의 전용무기로 추가 대미지가 일옵션에 무기 명중이 오수치를 가집니다. 큰 대상 대미지가 4옵션 작은 대상대미지가 삼옵션입니다. 물댐이 적은 관계로 이것은 마공으로 활용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재질이 용비늘이네요. 발동스킬로 콘 오브 콜드라는 원거리에서 얼음덩어리를 발사하는 스킬은 구사하네요. 영웅무기치고 스킬이 좀 빈약한 감이 있습니다. 마법사의 스킬에도 비슷한것이 있는것으로 전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초중반마법스킬로 말이죠. 왠지 좀 생각보다는 못미치는 옵션들입니다. 무엇인가 수치만 좀더 올려서 조정한다면 충분히 좋은 활용을 할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한데요. 약간의 패치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제작편으로 들어와보니 물의 숨결이라는 재료가 다섯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영웅비법서죠. 최고급철의 수량은 이십팔개로군요. 축복의가루수량은 사백개입니다. 제작비용은 오백만 아데나가 소비됩니다. 모두 합친아덴은 이천오백팔십만아데나가 필요하답니다. 만드는 제작비용치고 너무 비쌉니다. 옵션이 많이 딸리기 때문인데요. 만약 이 무기를 패치하지 않는다면 제작하시는것은 전 좀 반대입니다. 차라리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악마왕의 지팡이가 훨씬 좋답니다. 지금까지 두가지의 지팡이를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보시는분의 관점에 따라서 저하고 의견이 틀리실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전 수치상 통계적으로 비교설명을 해드린것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점심인요. 맛점들하시고 다음에 다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