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그나마 날씨가 덜 춥네요. 전 어그제부터 감기가 오기 시작해서 매우 힘들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꽤나 좋게 일어났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걸리면 몇일씩 가는군요. 어제 저의 캐릭터들이 한층 더 강해졌답니다. 레벨업도 하고 장비와 군법을 배우는등 더 강력해졌는데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살림을 꾸려나가는것 같은 기분이더군요. 한가지 캐릭터를 육성하던 때보다 세가지의 캐릭을 동시에 육성하니 그 재미가 몇배는 하는것 같답니다. 물론 나날이 다른 유저분들도 강해지시겠지만 역시 리니지m에서 득템의 운만큼 쾌감을 전달해주는것도 없죠. 오늘도 몇가지의 소식을 전해드릴수가 있어서 전 너무 기쁘답니다. 주내용은 요정의 희귀방어구제작을 진행하는 과정과 그 결과 그리고 요정으로 각인장비상자 일백이십삼개를 개봉한 결과, 장비강화상자를 일백삼십일개를 개봉한 결과와 군주의 군법이라는 마법스킬에 대한 내용들인데요. 제 앞에서 처음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답니다. 이제 그 내용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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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장비상자를 일백이십삼개를 개봉을 먼저 시도해 보았답니다. 저번에도 요정으로 살천의활과 무관의장검이 등장했던터라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한개가 뜰까?라는 의구심과 함께 개봉했습니다만 이번에 각상의 운은 없었네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전 용해제를 이용하여 축복의 가루를 만들어 놓는답니다. 다음번에는 또 먹을지도 모르고 일반필드나 이밴트에서 봉인된희귀방어구제작비법서등의 득템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당장 득템의 운이 없을뿐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그 다음으로 장비강화상자를 상점에서 구입하여 모은것이 또 일백삼십일개가 모였습니다. 전 축복받은 방어구강화주문서를 노리고 이번에 개봉을 시도한 것인데요. 결과는 제 바램대로 축젤이 두장 그리고 축데이가 한장 나머진 일반 강화주문서들로 등장했답니다. 제가 왜 축데이보다 축젤을 바랬느냐? 이유는 먼저번 오살천의활에서 칠살천의활을 띄운것을 제가 포스팅한 내용을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살천포스팅전에 오수치까지만 만든 신관의 로브등의 희귀방어구들을 소개를 해드린바 있습니다. 그때 전 분명 안전수치에서 한단계아래에서 축질을 도전하려고 준비한다고 했죠. 이번에 두 방어구에 도전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럼 무엇의 도전을 했을까 아래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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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선 옵션이 가장 좋은 방어구인 신관의 로브와 신관의 망토에 축질을 시도했답니다. 그 결과는 위 슬라이드 사진을 옆으로 넘기시면서 참고 하시면 된답니다. 전 지금껏 축질을 시도해서 삼수치가 뜨는 경우는 보지 못했지만 이수치까지는 띄우는 경험이 있었기에 어느정도의 확률을 가지고 축질시도 그리고 칠신관의로브를 만들고 육신관의망토가 만들어졌답니다. 신관의로브는 잘뜬 경우이며 망토는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육수치라서 일반적인 방어도치고 높답니다. 이래저래 합친다면 제 요정에게는 이득인 셈이죠. 여러분도 이렇게 하시면 된답니다. 축질에서 안뜬다고 실망하지마세요. 그 다음에도 또 만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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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시나요? 일백일 기념큐브의 최종단계에서 봉인된희귀방어구제작비법서를 준다는사실! 전 어제가 요정의 마지막개봉이었답니다. 사진을 참고로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상자를 클릭하는순간 짠하고 비법서가 나타났네요. 또 하나의 희귀방어구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창고에 낡은민첩의티셔츠가 한개 있고 착용하고 있는 사낡은민티도 있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보통 부위를 고민하게 되는데 강철각반이나 엘름 그리고 장갑의 경우 희귀보다 현재는 요정에게 고급템의 젤러쉬를 통한 업그레이드 사용이 좋았답니다.



그래서 좀더 좋은 방어도와 공격옵션을 위해서 티셔츠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앞에 설명드린 부위들은 요정 노가다만으로 충분히 많이 제작가능하고 창고에 일반젤도 이백사십장이나 있답니다. 충분히 일수치이상의 장비업은 노릴수가 있죠. 위에서 축질을하고 난 다른 주문서들은 이렇게 많이 모으셨다가 일반러쉬를 도전하시면 좋답니다. 수량이 많은만큼 뜰 기회가 많아지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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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낡은민첩의티셔츠 두개의 일반방어구강화주문서를 이용하여 오수치에 도전했답니다. 만약 오수치가 뜬다면 투구나 장갑중에서 신관세트의 일부를 제작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전 결과는 전부 날라갔답니다. 조금은 슬펐지만 그래도 아직 민티의 제작기회가 남았기에 그외 다른 실망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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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기념이밴트상자에서 얻은 희귀방어구제작비법서를 이용하여 민첩의티셔츠 제작을 위한 재료들을 준비했답니다. 천이 많이 들어가는데 고급천의 제작에서 대성공이 떠서 덤으로 한개더 이득을 보았군요. 그리고 최고급천까지 제작을 마치고 최종 민티제작의 마지막 단계까지 왔답니다. 이 방어구는 사수치까지가 안전업그레이드수치라 삼수치만 업글하고 축질을 차후 도전할 생각이었습니다. 삼수치로 사용해도 기본방어도가 일수치가 붙어있던터라 기존의 사낡은민첩의티와 방어도가 같고 오히려 원거리공격력은 올라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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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소리와 함께 제가 리니지m을 플레이하면서 장비제작에서 대성공의 메세지가 나타났습니다. 그것두 희귀등급인 민첨의티셔츠가 말이죠. 무엇이 바뀌었을까 처음에는 얼떨떨했지만 한참후에 무엇인가 바뀐것을 알았답니다. 그것은 바로 각인상태였을템이 비각인으로 등장한 겁니다. 그때서야 생각났습니다. 재료의 대성공은 수량의 증가 장비의 대성공은 각인에서 노각인으로 등장한다는 사실을요. 전 이것을 착용할까하나다 혹시나 거래소를 살펴보았습니다. 몇천다이아의 고가에 거래가 되는 아이템이더군요. 전 이참에 다이아로 영웅변신을 노릴생각으로 거래소에 얼른 올렸답니다. 올리고 기달리면 언젠가 팔리겠죠. 앞에 낡은민첩의티셔츠날린건 싹 사라졌답니다. 물룬 이 방어구를 판매를 올려서 전 예비로 두었던 육요티를 다시 입었답니다. 처음 마춘 장비라 가지고 있었거든요. 물론 공격은 좀 떨어졌지만 일반방어도는 일수치가 오히려 오르더군요. 전 처음으로 대박이라는 템을 얻은 것이죠. 역시 운은 생각치도 못하는 곳에서 발생하나 봅니다. 여러분도 제작하시다가보면 혹시나 장비의 대성공이 뜰지도 모르겠네요. 안뜬다고 실망은 하지마세요. 어차피 저도 원래 사용할려고 했다가 뜬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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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군주입니다. 제 군주가 어제 군법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배웠답니다. 물론 랩은 충분했으나 그동안 다른 장비들을 준비하느냐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배웠네요. 마을의 마법상인에게서 글로잉오라와 트루타겟이라는 군법스킬의 책을 구입하여 배웠답니다. 아데나는 총 일백오십만아데나가 들어가더라고요. 그렇게 부담가는 액수는 아니었답니다. 트루타겟은 군주가 목표를 잡은다음 모든 파티나 혈원에게 표시를 전달해주는 표식이더군요. 표식이 생각보다 훨씬 커서 공성전이나 필드싸움을 진행할경우 상당한 위력을 보여줄것으로 생각됩니다. 소모 마나는 일씩 들어가더군요. 전 공성혈의 군주를 육성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일단 패스하고 기대작인 글로잉오라입니다. 스킬창에 지정을 할려고하니 지정이 안되더군요. 머지 하고 봤더니 자동연속버프였습니다. 물론 군주자신에게도 시전이 유지되고 파티를 할경우 같이 있는 파티원에게도 자동으로 군법이라는 버프가 걸리더군요. 군주의 경우 근거리대미지 오수치에 명중도 오수치가 올라갑니다. 시전시간은 존재하지만 시전이 마치자마자 다시 자동으로 재시전되므로 무한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소모되는 마나와 재료도 없어서 엄청난 득이었답니다. 제 요정과 마법사로 테스트할겸 군주와 파티하고 로서스섬에서 사냥을 진행하여 보았답니다. 아직은 조금은 기대에는 못미치지만 레벨 육십초반의 요정 레벨 오십초반의 군주와 마법사로 로서스의 팟사냥은 한시간이상을 버티겠더군요. 무기들이 그렇게 강하진 못하지만 군법으로 인해서 팟을하고 같은 장소에서 붙어서 사냥을 할 경우 세 캐릭터가 엄청 공격이 강해졌답니다. 파티콜라보를 이루어 안정적이며 만족스러운 사냥을 완성하기에는 아직은 부족했지만 후일 멋진 콜라보 사냥으로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날에 한발짝 다가섰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럼 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내용이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요. 감기는 항상 조심하세요.

Posted by 황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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