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리지니m의 콜로세움인 월드보스에 참가를 한 후기입니다. 밤늦게 참가한거라 23시 01분 00초에 이계의 발록을 공략하게 되었습니다. 몇번의 월드보스에 참가했지만 크게 위험하게는 아니지만 월드보스를 공략하고 드롭되는 아이템과 상자들을 먹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주홍물약 8개가 다라는 비참한 내역입니다. 일부분들은 거의 퀘스트도 같이 병행하기 때문에 퀘스트겸 많이들 들리십니다. 일간 주간 월간 퀘스트내역을 살펴보시면 월드보스를 공략하라는 퀘스트들이 올라옵니다. 그런 퀘스트를 통해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보상으로 주거나 코인류의 보상을 줍니다. 해당 퀘스트를 통해서 해당 라인에 모두 달성시 추가 아이하사드의 축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들려서 퀘스트겸 월드보스에 참전을 한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박템을 노리고 갔으나 워낙 유저분들이 많이 들어오시는 곳이라 템먹기가 상당하게 어렵습니다. 그럼 월드보스 이계의 발록 공략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위 사진은 이계의 발록을 공략전 사전입장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는 몇분이 남은 상황이라 유저분들이 많이 들어온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콜로세움의 인테리어는 이계의 발록답게 지옥의 왕좌와 지옥의 바닥을 표현한듯 합니다. 전 들어가자마자 파티가 걸려와서 바로 파티모드에 들어갔네요

 

 

 

드디어 월드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전 요정이라 원거리에서 대기중이어서 등장몬스터들이 잘 안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싸움을 시작한듯 합니다.

 

 

몬스터들이 대량으로 소환되기 시작합니다. 모두 이팩트가 많이들 화려하네요 제 케릭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자동사냥모드로 공격을 하게 설정은 해놓았습니다. 레서 데몬등 부하 몬스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부하 몬스터들을 다 처리하고나면 이계의 발록이 다른 부하들과 다시 등장합니다. 월드보스의 경우 범위전체마법을 연속으로 구사합니다. 그래서 가까이가면 체력이 상당히 깍입니다. 요정은 원거리 공격수라 그다지 범위마법 사정권안에 포함되지는 않아서 그러한 위험성은 적습니다.

 

 

드디어 이계의 발록이 등장했습니다. 기사케릭터와 군주 마법사케릭터들이 근거리로 이계의 발록을 둘러쌓고 못움직이게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시는데로 요정들이 그 주변에서 원거리 공격을 펼칩니다. 월드보스는 최대한의 전투력상태로 스킬공격을 해야합니다. 제한 시간이 있기때문입니다. 전 트리플에로우로 화살을 마구 날렸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테두리에 트리플에로우의 이팩트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장비와 기타아이템 상자 그리고 주문서등 보스가 쓰러지자 바닥에 엄청난 수량의 보상들이 쏟아졌지만 먹지는 못했습니다.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한번 먹어보려고 아이템줍는 버튼만 계속 눌러서 참 장관인 사진인데도 바로 눈앞에 기대감이 더 컸던 나머지 스크린샷을 찍는데 소홀했네요 이계의 발록은 여러케릭터들이 둘러쌓고 물약먹으며 화려한 이팩트를 보내서 모습은사진에 담질 못했습니다. 다음참가에는 이계의 발록 모습과 스킬샷 그리고 보상으로 사방에 깔리는 아이템들을 스샷으로 꼭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황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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