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한동안 각인장비상자의 노가다를 일주일에 걸려서 작업을 했답니다. 오차까지 노득템이어서 모두 수집상에게 팔아버린다음 아데나로 바꿨습니다. 제 케릭터는 대체 얼마의 확률로 희귀아이템이 등장할까 너무 궁급했고 오백육십개를 일주일만에 득한다음 개봉해보기로 했습니다. 초중반으로 갈수록 일반이랑 고급템만 나오는거였습니다. 이번에는 수량이 많은만큼 축복의 가루를 만들기 위해서 용해제를 상자수량만큼 구입하여 용해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사백이십여개쯤 개봉해갈때까지 소식이 없더군요. 그러나 실망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였고 사백이십일개째에서 드디어 희귀템이 나왔습니다. 바로 신관의 부츠(각인)이라는 방어구였습니다. 리니지M을 그동안 플레이하면서 한번도 득템이라는 것을 하지 못했습니다. 전 너무나도 기쁘고 혈원분들에게도 신나게 처음으로 자랑을 했답니다.

 

 

 

사진에서 보이시나요? 신부는 창고에 얼른 넣어놓고 나머지도 개봉했지만 추가적으로는 얻지는 못했습니다. 나머진 축복의 가루로 용해해서 가루 수량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상당하지요? 가루아이템도 재료로써 상당히 중요하답니다. 희귀장비들을 제작할때에 바로 이 가루가 쓰인답니다. 기본 이백개씩 들어갑니다. 참고하시면 되요. 다른분들도 후기를 많이 올리시지만 제 생각에는 케릭마다 조금씩 확률이 틀린가 봅니다. 전 오백개쯤으로 희귀확률이 생기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러분도 전혀안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백개단위로 모으는 수량을 늘리시면서 도전해보시면 어느순간에 득템하시게되고 마지노선까지 파악할수 있을것입니다. 다음번 도전에는 이미 제한노선이 생겨서 모은다음 재도전하면 더 쉬울것 같습니다. 나머진 용해하세요. 시간은 좀 걸립니다. 한시간 이상은 생각하셔야합니다. 수량이 많은 관계로 ㅎㅎ

 

 

두번째 소개로 혈레이드건입니다. 리칸트는 그 동안 매주 도전을 해서 어느정도의 인원으로도 충분히 잡았습니다. 군주님과 수호분들이 아지트를 유지하고 혈레이드방을 열 열쇠를 만들어서 많은 비용을 들이셨는데요. 레벨이 오르는만큼 저희혈도 자이언트크로커다일방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열쇠가 두개가 소모되어 비용이 상당히 들어간답니다. 그래서 지원자를 받아서 레이드날만 수호로 직급을 변경하여 방을 열게하고 열쇠를 만든 사람이 토글을 전부하도록 하셨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으로 자원했고 발탁되어서 토글까지 하게되었습니다. 방을 여는것은 레이드마다 한번씩 다 열수가 있었습니다. 먼저 리칸트를 잡고 다른순서인분이 드시고 전 다음으로 자크방을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리칸트는 일반강화주문서 이외에는 좋은템을 주지 않았답니다. 자크방을 만드는데는 각 재료 최고급천, 최고급철, 최고급보석,최고급가죽의 수량이 두개씩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제작창에들어가서 차원의열쇠를 수량만큼 만들어야합니다. 전 총 아데나가 오백팔십만 아데나가 들어갔답니다. 원래 다른법사분이 혈에 계셔서 법사가 키우기 힘든만큼 제가 토글을 양보하고 방만 기부하기로 했지만 그분은 접속을 안하셔서 결국 제가 토글을 했습니다.

 

 

봉인된 악어섬으로 이동한답니다. 로서스섬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진에 자크가 보이는군요. 혈원분들과 열심히 쳤습니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어마어마한 레이드몬스터입니다. 거기다가 흑장로가 중간중간 소환되는데 수량은 두마리에서 네마리씩 이 몬스터들은 힐올이라는 회복스킬을씁니다. 그럼 자크에게 피가채워진다는군요. 힐올 두방이면 자크의 피가 거의 만피에 가깝게 찬답니다. 좀비레이드몬스터네요. 암튼 저희도 엄청 오래걸렸습니다. 삼십분은 서로 치고 빠지면서 엄청나게 혈전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자크를 잡았답니다. 봉인된 희귀방어구제작비법서와 강화장비상자 세개 또 명예코인 삼천개등 여러 주문서 물약등을 전 토글했습니다. 나머지분들은 전부 잡자마자 아지트로 귀환하신답니다. 지금도 고생해주신 혈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만 먹긴했지만 자크에게 희귀비법서가 나온이상 다음주에도 자원자를 받아서 자크에 도전할것 같습니다. 비용이 상당수 깨지긴하지만 저같이만 나온다면 들인비용이상을 뽑습니다. 아참 그리고 다 잡고도 해당방시간이 남은시간동안 레이드존안에 있어야한답니다. 일정확률로 추가 득템의 기회가 생긴다고 패치했다네요. 그리고 거미숲에서 자사를하다가 처음 이럽션이라는 마법서를 득템도 했답니다. 각상에 혈레이드에 자사에서 모두 득템을 한 저는 너무 좋았답니다.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한 결과가 빛을 발한 겁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노가다하시고 아데나등 각종재료를 많이 창고에 보유하셔서 기회가 오신다면 저처럼 한번에 많은 도전으로 득템의 기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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