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하의 활을 사용한 요정캐릭터(다크엘프/모바일리니지M/) 특수던전 후기

제 요정으로 얼마전에 상급각인장비상자에서 획득하고 장비강화상자의 개봉에서 등장한 축복 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칠강화에 성공한 사이하의 활을 착용하고 일반 갑옷 마법 주문서로 강화 러쉬를 진행, 축복 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로 러쉬를 진행했었죠. 그렇게 이전보다 강해진 모습으로 이밴트 이후 재진입한 특수던전과 처음으로 진입한 특수던전의 내용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워낙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비량과 아데나의 벌이등에 중점을 많이 두고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M을 플레이해왔었습니다. 활의 공격력이나 갑옷종류들이 아직은 특수던전에서 많은 효율이 없을거라 판단했었죠. 몇달동안 육십육레벨을 달고 칠자리 희귀등급의 활에 양손활을 착용한 상태에서 갑옷류 일백방 이상을 준비하기란 쉽지는 않았답니다. 고레벨을 요구하는 사냥터에서 득템을 노리거나 과금을 하여 게임을 진행하지 않고 순수 저중레벨의 사냥터에서 계속 사냥하여 이 단계까지 왔는데요. 금일은 해당 캐릭터로 특수던전이라는 곳을 이용해 본 후기의 내용입니다.

 

 

최근의 업데이트로 메뉴창에 던전으로 들어가면 특수던전으로 어느 마을에서나 진입할 수가 있게 되었죠. 제 요정캐릭터에게는 세개의 던전창이 열리더군요. 버림받은 자들의 땅(두시간), 몽환의 섬(한시간), 고대 정령의 무덤(한시간)으로 밝은 창이 나옵니다. 각 진입비용은 일만아데나씩이며 해당 시간안에만 하루에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버림받은 자들의 땅이라는 특수던전으로 첫번째 입장을 하였습니다.

 

 

아 그전에 해당 던전으로 입장시 돋보기버튼을 누르시면 위 사진처럼 드랍 아이템을 살펴보실수가 있답니다. 버림받은 자들의 땅이라는 특수던전에서는 봉인된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가 나오며 날이 빠진 무기,

가속 물약 상자, 다크엘프의 영혼석이라는 아이템들이 나오는군요. 가끔 전체 채팅창에서 봉인된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가 나오는 것을 보았답니다. 운이 좋다면 습득할 수가 있겠죠.

 

 

해당 던전안에 진입하면 등장 몬스터들의 이름이 전부 선택받지 못한 자입니다. 겉의 모양새나 사용하는 공격방식은 제각각 틀리지만요. 예전에 처음 버림받은 자들의 땅이 등장하면서 육화염의 활을 사용하여 사냥했던때가 기억 나는군요. 그때 갑옷류의 방어도도 형편없어서 한번 진입하면 삼십분도 못 버티고 다시 마을에서 체력회복제를 구매하여 진입하기를 반복했던 적이 기억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변하였죠.

 

 

위 사진에서는 요정캐릭터로 트리플샷을 날리고 있는데요. 칠 사이하의 활에 화살을 착용하면 무형의 화살이 아니라 구매한 화살이 나갑니다. 물론 무형의 화살은 활자체의 데미지이며 화살을 착용하면 화살데미지까지 합쳐져서 더 강력해지죠. 확실히 육화염의 활에서 칠사이하의 활 그리고 갑옷방어도 팔십방에서 구십방대에서 지금 백삼방을 이루고 있는데요. 한번에 가져가는 체력회복물약도 가방을 거의 가득 채우던 수준에서 지금은 엠틱을 이용한 연속트리플 샷을 사용하기때문에 가방무게게이지가 사십구프로까지만 채워서 갔습니다. 물약은 사백개때의 수량으로 가져가는데요. 한번 진입하고 한시간 삼십분을 사냥하더군요. 많이 강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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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슬라이드 사진은 버림받은 자들의 땅에서 두시간동안 획득한 내용물들입니다. 다크엘프의 영혼석 이백오십이개를 획득했군요. 해당 재료는 이밴트화폐의 단위로 마을의 영혼수집가에게서 필요 물품으로 교환할수가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가속물약상자도 두개를 먹었는데요.

요정캐릭터로 개봉하면 엘븐와퍼가 한개씩 나옵니다. 날이 빠진 무기는 마을의 수집상에게 판매하는데 개당 삼만아데나에 매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전 아쉽게도 봉인된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는 획득하지는 못했는데요. 해당 특수던전안에서 이정도의 사냥효율까지 늘어났다는 것으로도 만족하고 있답니다.

 

 

두번째로 고대 정령의 무덤 이라는 특수던전으로 진입해 보았습니다. 전 처음으로 진입한 던전이랍니다. 많이 생소하였는데요. 처음 입장해서 아무 몬스터들도 없길래 조금 위로 걸어올라가보니 우호의 정령 어언지니라는 특이한 이름의 중간 지역 텔레포터가 자리잡고 있더군요. 전 해당 텔레포터를 이용하지 않고 안으로 계속 걸어들어가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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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은 고대 정령의 무덤이라는 장소에서 획득가능한 아이템들인데요. 종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오리하루콘 단검, 정령의 수정(어스바인드), 정령의 수정(소울 오브 프레임), 정령의 수정(플루트 워터), 마법서(캔슬레이션), 정령의 수정(스트라이커 게일), 영웅 제작 비법서, 희귀 제작 비법서, 봉인된 희귀 무기 제작 비법서, 멸마의 반지, 고급 가죽, 심연의 반지, 고급 보석, 고급천, 고급 철, 불의 피혁, 땅의 피혁, 바람의 피혁, 물의 피혁,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 축복 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 갑옷 마법 주문서, 무기 마법 주문서, 다크엘프의 영혼석, 아데나, 마법서(어드밴스 스피릿, 선버스트, 이럽션, 콘 오브 콜드, 헤이스트), 초록 물약, 지혜의 물약, 용기의 물약, 엘븐 와퍼, 악마의 피를 획득 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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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걸어들어가면 지령, 지령의 주인, 지령노예, 맘보가 등장하며 중간지역으로 텔레포트하면 풍령, 풍령의 주인, 풍령노예, 맘보가 등장하더군요. 제 요정 캐릭터의 현 장비들로 삼십분정도 사냥이 가능했답니다. 생각보다 쎄더군요. 역시 드랍되는 아이템이 좋은만큼 등장 몬스터들도 강력하였답니다.

 

 

다행이 이번 이밴트에서 영혼 수집가가 다크엘프의 영혼석 열개로 드래곤의 진주를 한개씩 교환해주는데 마음놓고 마구 사용했습니다. 삼단 가속아이템이라 강력한 사냥터에서는 필수겠더군요. 이 장소에서도 다크엘프의 영혼석은 다행이 수시로 획득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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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곳에서 지령이 등장하는 장소에서 무기 마법 주문서 한장을 먹고 풍령이 등장하는 장소에서 또 하나의 무기 마법 주문서를 먹었답니다. 위 슬라이드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기타 부속 재료들도 일부 먹었지만

마법서나 정령의 수정, 비법서, 악세사리는 습득하진 못했군요. 하지만 계속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M을 플레이하며 자주 진입하여 사냥한다면 더 좋은 아이템들을 습득할 수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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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몽환의 섬에 입장하였습니다. 해당 사진들은 몽환의 섬에서 획득가능한 아이템들입니다. 퓨어 엘릭서, 무기 마법 주문서, 갑옷 마법 주문서, 축복 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 축복 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 아데나, 다크엘프의 영혼석을 획득할 수가 있네요. 예전 처음 이밴트 던전으로 런칭됐을때 이 장소에서 갑옷마법주문서와 무기마법주문서를 이밴트 기간동안 매일 습득했던 때가 기억나네요.

 

 

전 해당 장소에서 갑옷 마법 주문서 한장을 득템했습니다.

 

 

해당 특수던전의 입장시간을 전부 소모하고 오렌마을로 왔답니다. 마을에는 소울이라는 영혼 수집가가 있는데 다크엘프의 영혼석을 거래하는 이밴트NPC랍니다.

 

 

해당 상인이 교환해주는 물품들입니다. 일전에 다크엘프의 지하침공로 이층 내용을 올려드린적이 있는데요. 참고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해당 글도 읽어보시면 되며 전 요정캐릭터의 경우 드래곤의 진주와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만을 구입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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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말고는 나머지 아이템들은 삭제기간이 존재하더군요. 워낙 특수던전에서 많은 수량의 다크엘프 영혼석을 습득할 수가 있기 때문에 해당 기간안에는 풍족하게 드래곤의 진주를 마음껏 구매하여 마구 소비해야겠습니다. 물론 이런때에 득템을 노릴수도 있겠죠. 여러분도 아직 특수던전에 참여를 안해보셨다면 게임의 잔재미로 저같이 한번 도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특수던전에 진입했을때는 시간대가 그래서 그런가 사람들은 별로 없어서 마음껏 몬스터들을 사냥하였답니다. 아참 팁으로 고대 정령의 땅에서는 정령의 주인등은 선몹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이번 요정캐릭터의 특수던전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