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요정 NC다이노스변신컬랙션 획득하고 보물지도 2번째 제작하다.

이번편에서는 제 요정이 드디어 변신제작코인을 다시 팔천개이상 모아서 NC다이노스타자 변신카드를 제작하여 변신컬랙션을 하나 더 추가시킨 내용과 조각난 보물지도의 득템으로 두번째 보물지도를 제작하여 케릭창에 보관하였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기분이군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쉽게 강해지고 원하는 모든것을 가지고 있다면 케릭터를 육성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도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게 도전을 하여 좋을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 당연하듯 게임내에서도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나라나 삶림을 꾸려 늘려나가듯 케릭을 성장시키는데 그만큼 노력을 보텐다면 자신의 케릭이 뿌듯할뿐아니라 그 결과물을 가지고 즐겁게 즐길수가 있다고 판단한답니다. 그래서 이런 컬랙션의 모음과 보물지도의 제작도 저에게는 재산의 가치가 충분하답니다. 이런데서도 가치를 판단하지 못한다면 현실에서도 같은 현상이 벌어질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수도 없답니다. 왜냐하면 게임내의 성향이 곧 현실의 성향을 대변하는 거울이기 때문이죠. 아주 소소한 템이라도 재산의 가치를 충분히 가진다는 생각으로 리니지M도 플레이하신다면 어느새 자신의 높아진 레벨과 장비에 다시한번 뿌듯함을 느끼실 겁니다.

 

 

이 장면은 저의 마법사가 시련던전을 돌아서 무기마법주문서(각인)을 획득한 장면입니다. 마지막에 개미알까기에서 먹은거라 시련던전을 나오고 나서야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채창 맨 위에 보시면 변신주문서도 먹은게 있답니다. 좋은 현상이죠. 시련의 방을 하나씩 클리어할때마다 변신제작코인도 오십개씩 보상으로 주어서 좋답니다. 맨 밑에는 명예코인도 삼백개나 얻었습니다. 시련한바퀴를 도는데 일십오분정도면 충분하답니다. 일십오분안에 얻는 아데나, 경험치, 보상목록, 득템의 바율로 본다면 일반필드에서 동일시간에 사냥하는 수치보다 몇십배나 높다는 사실 아시나요? 저도 처음에는 귀찮아서 어쩌다가 도전했지만 이제는 하루라도 안돌면 손해나는 느낌이 확실히 나더라고요. 아직 돌지 않으시는분들이 있으시다면 매일 도전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단 일십오분정도만 투자하시면 된답니다. 제가 위에서 먹은 보상들은 매일 같지는 않지만 일주일에 캐릭터당 두번정도 이상의 득템은 충분히 기대한답니다. 팁으로 부케릭도 있으시면 부케릭도 시련을 도전가능하니 더 도전하시면 되고 창고가 공유이니 창고보관가능템으로 득템한것들을 돌려쓰시면 더 효율적이시랍니다.

 

 

어느새 요정 캐릭터의 시련던전 코스에서도 조각난 보물지도가 한장 등장했답니다. 모두 조각난 보물지도 네장으로 일만아데나를 들여 완성품 보물지도로 제작하는 시스템인데요. 제가 포스팅한 내용중에 보물지도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도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제 요정입니다. 보물지도 주문서라는 것이 두장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보물지도를 클릭하시면 젤데이가 있는 외딴장소로 이동됩니다. 이곳에서 무기마법주문서와 방어구마법주문서등 기타 물약과 주문서들을 조금씩 싸게 구매해 올수가 있답니다. 중요한 품목은 당연 강화주문서들인데 가격은 아데나로 매우 싸지만 수량제한은 한장씩이랍니다. 구매하고 나서 마을에 오시면 그곳에 다시 보물지도를 만들어야 재입장이 가능하답니다. 그럼 이제까지 읽어보시면서 느낌이 오셨나요?

보물지도를 안쓰고 전 모으기 시작했답니다. 저 품목은 젤과 데이를 한장씩 보장해주는 수표와도 같은 개념이랄까요. 나중에도 언제든지 사용할수가 있기 때문에 지도주문서 완성상태로 가지고 있다가 차후 러쉬를 진행할시에 부족한 강화주문서를 쉽게 보충할수가 있게 하는 비상용 시스템으로 남겨두는 겁니다. 자 여기까지만해도 시련던전의 위력을 아시겠나요? 너무 귀찮다고 생각하시면 안하셔도 되지만 그만큼의 혜택은 포기하시는 겁니다.

 

 

요정이 이전까지 변신카드를 제작한것은 다이노스투수가 처음이었답니다. 그때도 제작으로 얻어서 상당히 뿌듯했는데요. 이번에는 다시 변신코인이 팔천개가 넘어가서 나머지 컬랙션 세트인 다이노스 타자변신카드를 제작하였답니다. 아직 변신코인이 모자르신 분들이라면 시련던전 매일 필수 그리고 최대한의 월드보스전에 참전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변신코인을 획득했답니다. 꾸준한 노력이 좋은 결과를 불러온 것이죠.

 

 

변신카드 다이노스 타자의 제작성공 매세지입니다. 전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남습니다. 변신카드가 대성공이 뜬다면 두장으로 주는 걸까요? 뜸금없는 소리이긴하지만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여러장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과연 어떨지 궁금하군요.

 

 

변신 컬랙션 NC다이노스의 완성되는 순간입니다. 컬랙션 혜택으로 마법방어수치를 영구적으로 일수치 올려줍니다. 마법방어가 상당히 중요한데 이보다 기쁠순 없답니다. 중저랩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중고랩이상 올라가시면 점점 마법방어에 많은 비중을 두게 된답니다. 이유는 그 이상의 등장몬스터들이 마법공격을 많이 하기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물리방어만 신경을 쓰시다가 결국 육십랩에 가까이 가면서 한계를 깨닫고 마법방어 장비로 다시 마추시는 고생들을 하시는 경우가 다반사이셨기 때문이랍니다. 제 요정도 마찬가지로 초반 물방만 많이 신경을 썼고 육십랩이 넘어서야 마방에 슬슬 관심을 가지고 물방과 마방을 적절히 섞이도록 희귀장비들을 세팅하고 악세도 추가로 마추어야 한답니다. 리니지M에서는 마지막이라는 선이 없답니다. 모든서버에서 처음으로 팔십랩을 달성하신분의 인터뷰를 보았답니다. 그분도 백프로 완성은 아니더군요. 무기도 일십일강으로 소개되는데 제가 알기론 최상 강화상태가 일십사강으로 알고 있답니다. 아직도 리니지M은 등장한지 얼마안되는 신작류에 속하는 게임으로 앞으로 갈길이 상당히 먼 게임이고 그러므로 많은 업데이트가 있을것입니다. 하나하나 차곡차곡 준비하셔서 앞날을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제가 리니지M을 즐기는 이유입니다. 그럼 다음에도 제가 육성하는 케릭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