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라이트닝처럼 빠르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이제서야 보았네요. 십이월 첫째주 업데이트 내용중에 다크엘프 전용 검인 파괴의 크로우와 파괴의 이도류가 용의 계곡과 화룡의 둥지에서 드랍된다는 업데이트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다크엘프의 새로운 검인 흑빛의 크로우와 흑빛의 이도류가 일부던전에서 드랍되며 제작도 가능하다는 희소식이랍니다. 고급등급의 다마스커스 이도류와 다마스커스 크로우로 먼가 아쉬운 점이 있긴했습니다만 이번에 등장한 흑빛무기는 성능이 훨씬 좋아보인답니다. 저도 마족의 크로우를 괜히 만든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덕분에 초반 레벨업이 빠르긴 했죠. 그럼 해당 내용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다크엘프 전용 드랍, 제작 아이템 추가라는 제목과 함께 파괴의 희귀등급무기인 파괴의 크로우와 파괴의 이도류가 용의 던전과 화룡의둥지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라는 업데이트 사항이 올라와 있더군요. 또한 일부 필드 및 던전에서 흑빛의 크로우와 이도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작 리스트에 추가되게 되었다는 내용도 있답니다. 그런데 정확히 어느 장소인지는 나와있지는 않네요.

 

 

용의 계곡이야 이미 모두 다 아시는 장소이니 따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지도창에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텔레포트하시면 되겠죠.



제 마족의크로우를 착용한 다크엘프도 수동조작으로 해당 장소에서 테스트를 거친적이 있었죠. 충분히 사냥가능하답니다.

 

 

두번째 드랍지역으로 화룡의 둥지를 말했는데요. 전 아직 해당 장소에서는 테스트를 하지 않았답니다. 예전에 요정캐릭터로 불타는궁수에게 하도 호되게 당해서 그때 이후로 발걸음을 안하고 있는 장소이죠. 하지만 장비가 되시는분들이라면 이런데서 사냥하시더라고요. 전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용의 계곡과 화룡의 둥지에서 드랍되는 파괴의이도류 옵션입니다. 저도 마족의 크로우를 사용하지만 해당 검은 가지고 싶네요. 제가 생각할때는 여러모로 효율적인 검으로 보이며 무엇보다 대인전에서 강력한 대미지를 구사할 것 같습니다. 물론 희귀제작비법서등이 있으시다면 제작도 가능하답니다.

 

 

일전에 내용에서도 제가 정보를 올려드렸지만 다시한번 해당 사진을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파괴의 크로우입니다. 전 초반부터 마족의 크로우를 사용했기에 해당 검은 사용하진 않았지만 몹을 사냥하신다면 파괴의 크로우가 이도류보다 좋답니다. 

 

 

파괴의 크로우 역시 이번 업데이트로 필드에서 획득하셔도 되며 희귀 제작 비법서가 있으시다면 직접 제작을 진행하셔도 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일부 필드와 던전 드랍과 제작창에 추가된 흑빛의 이도류입니다. 무엇보다 희귀제작비법서가 없어도 되기때문에 많은 다크엘프 유저분들이 고강화까지 진행하셔서 사용하기 좋은 검의 능력치를 가졌는데요.



추가 대미지가 일수치 붙으며 무기 명중도 삼입니다. 큰 대상 대미지가 십 작은 대상 대미지가 십오입니다. 무엇보다 무기명중이 마족의 크로우랑 같네요.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면 당연히 명중률이 상승하니 많이 사용하겠는데요.

 

 

흑빛의 이도류를 제작하는데 고급 철이 열네개가 들어갑니다. 칠십만 아데나군요. 제작비까지 합치면 겨우 칠십오만아데나네요. 공격력이 강한 다크엘프에게 상당히 저렴한 검입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뛰어나겠는데요.

 

 

두번째로 흑빛의 크로우입니다. 추가 대미지가 일단 삼입니다. 큰 대상 대미지가 십오 작은 대상 대미지가 십칠입니다. 안전강화까지만 진행해도 마족의 크로우보다 강력하군요. 마족검은 안전강화가 없어서 함부로 못지르는데요. 저도 해당 무기를 제작해서 구검에 도전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더구나 크로우는 비손상검이라 그 효율이 대단하죠.

 

 

흑빛의 크로우를 제작하는데 고급 철 열두개로 흑빛의 이도류보다 저렴합니다. 제작비까지 총 육십오만 아데나가 들어가는군요. 자동사냥에서 삼백만대의 아데나를 쉽게 벌어들이는 요정캐릭터계정에 한자리 파고 싶군요.  거기는 무기마법주문서와 갑옷마법주문서가 쌓였는데 말이죠. 여러분도 흔들리시나요? 그럼 이것으로 이번 업데이트편의 내용을 전달해드렸습니다. 그럼 이만 저도 리니지M을 또 달리러 가보겠습니다.

Posted by 황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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