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모바일 게임) 다크엘프(건틀렛)캐릭터 각인장비상자223개/상급각인장비상자3개 개봉

오늘은 한참 테스트중인 건틀렛을 착용한 원거리형 다크엘프에게 그 동안 각인장비상자가 다량을 모여서 개봉을 진행한 후기입니다. 출석체크 보상으로 받은 상급각인장비상자 세개도 같이 개봉했답니다. 헌데 좀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더군요. 자세한 결과는 밑으로 이어지는 설명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하루하루 날이 지나갈수록 다크엘프로 캐릭터를 전향하는 모습들도 종종 보이시더라고요. 그만큼 근접전에서는 매리트가 강한 캐릭터랍니다. 전 두번째 다크엘프로 건틀렛을 착용하여 원거리형으로 육성중인 부캐릭터지만 솔직히 시작부터 지금까지 공격력에 관해서는 근접전을 펼치는 크로우나 이도류 다크엘프보다 많이 떨어진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전이 포스팅 내용에서도 올려드렸듯이 원거리형 다크엘프만의 독특한 형태도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고요. 지금은 처음보다는 그래도 사냥속도는 그나마 좋아지긴 했답니다. 레벨이 오를수록 그 효과가 슬슬 나타나는 것이겠죠.

 

 

건틀렛을 사용하는 원거리형 다크엘프에게 각인장비상자가 이백이십삼개가 모였습니다. 이정도면 개봉을 진행해도 무방하긴 합니다.

 

 

그 옆으로 상급각인장비상자도 세개가 보이시죠? 이번에 같이 개봉했답니다.

 

 

늘 그렇듯이 잡화점에서 용해제를 이백이십개를 먼저 구매하였습니다. 잡템들은 모조리 용해시켜서 축복의 가루를 획득하기 위함이죠. 아데나는 좀 들어갔네요. 이십사만구천칠백삼십아데나가 구입비로 들어갔습니다.

 

 

먼저 상급각인장비상자를 개봉했는데요. 어둠의 망토가 두개가 등장하고 보호망토가 한개가 등장했답니다. 그래도 잘나온 편이죠. 여기서 알수가 있는 사실은 마족의 크로우를 사용하는 제 근거리다크엘프도 상급각인장비 상자에서 어둠의 망토가 나왔다는 글도 올려드린적이 있답니다.

그럼 차후 어둠의 망토를 안전강화 이상으로 강화시킬때 여분의 해당망토가 많아야하는데 제작을 하지 않고도 상급각인장비상자를 제작하여 얻는것이 더 저렴할듯 하군요.

 

 

다크엘프에게 보호망토보다 어둠의 망토가 더 좋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바로 비교가 되시는데요. 일단 안전강화 수치는 똑같이 사까지입니다. 물리방어도 삼방으로 동일합니다. 대신 어둠의 망토에는 최대 HP가 삼십이 더 붙기 때문이랍니다. 별 수치가 아닌것 같아보이시나요?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동일조건에서 체력 일차이로 승패가 갈릴텐데요. 무시할수가 없는 수치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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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커스 크로우와 다마스커스 이도류가 각인장비상자를 개봉하는데 네개씩의 수량만 등장했습니다. 상자 개봉수량은 이백이십삼개인데요. 혹시 여러분도 알아채셨나요?

 

 

나머지는 전부 잡템만 나왔답니다. 다크엘프를 올힘스텟을 주어 근거리형태로 키우는 캐릭터는 이것이 절반에 해당하는 각인장비상자를 열었어도 해당 장비들이 두배는 등장했답니다. 그런데 올민첩에 스텟을 둔 이 건틀렛 다크엘프는 형편없는 성과를 보인것인데요. 제가 지금까지 리니지M을 플레이해보면 각인장비상자 수천개는 개봉했을건데요. 상자의 결과물은 해당 캐릭터의 클래스에 따라 마추어서 등장한답니다. 그런데 다크엘프의 능력치가 틀리다는 이유로 이렇게 등장하는 장비들이 틀린건지는 정확치는 않지만 일단은 저의 경험상 차별성이 있다고 판단되는군요. 거의 잡템만 나왔거든요.

 

 

물론 장비들을 전부 용해해서 축복의 가루로 얻긴 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저주캐릭터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전 그런것이 아니라 그 확률을 높히며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M을 플레하하는 것이라고 아직도 생각하는데요. 이번의 결과는 좀 의외스럽네요. 동일 캐릭터간에 가진 스텟의 유형에 따라서도 각인장비상자의 결과물이 틀려지는건지 아니면 제가 운이 없던건지 참 난감한 결과였답니다. 유저 여러분도 그 동안 많은 상자들을 개봉하셨을건데요. 이런 결과가 어떠신가요? 몇백개의 상자수량에서는 저도 지금까지 없던 결과라서 말입니다. 아무튼 밤이 깊어가네요. 좋은 꿈들 꾸시기 바라며 이번글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