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의부츠와 무관의방패 살펴보기

오늘은 많이 늦은시간에 글을 올리네요. 낮에 일이 있어서 정보를 올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품목은 무관의 부츠와 무관의 방패입니다. 기사 캐릭터가 딱 떠오르는 템입니다. 무관세트를 차면 기사를 플레이 하시는 유저분들은 사냥에서 많이 수월하다고들 하십니다. 그래서 이 희귀세트를 많이들 제작하시거나 필드에서 사냥을 통해 드실려고 노력들을 많이 한답니다. 초중반에는 강철세트도 좋지만 부가 능력치가 전혀 없는 관계로 고랩존에서는 무관세트를 많이들 선호하는데요 아직 정보가 없으신분들은 제가 올려드리는 글에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무관의 방패입니다. 사용하는 케릭으로는 기사와 군주로 한정입니다. 역시 옵션이 세가지가 붙었습니다. 최대체력을 십수치를 올려주고 물리방어력을 삼방내리며 체력회복력도 사수치가 적용됩니다. 금속으로 이루어져 무게는 사십오를 차지하지만 그리 무거운 편은 아니니 무게에서 부담은 적으실 겁니다. 보통 요정족방패도 업글해서 많이들 착용하시지만 부가 옵션을 생각하신다면 이 방패만한것도 사실 없답니다. 가장중요한 포인트는 역시 피통의 회복력이라 마족의 검과 병합시에는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답니다. 무관세트를 잘 살펴보시면 HP회복력이 부가능력치로 많이들 붙으니 컬랙션 효과까지 감안하여 모두 합친다면 초당 회복력이 장난아니실 겁니다. 한번 눈여겨보세요.

 

 

제작편을 살펴봅시다. 최고급철의 수량은 기껏해야 두개입니다. 엄청 저렴하답니다. 저도 이장비를 소개시켜드리면서 부케릭의 기사를 다시 육성을 할까 고민도 한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장비인데요. 제작비를 다 합쳐도 일백구십만 아데나만 들어간답니다. 거져 제작하는 경우네요. 요정템은 이에비해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것 같아서 서글프네요. 하지만 아데나 벌이가 떨어지는 기사와 군주를 위한거라면 이정도에서 제작되야 맞는 편이기도 한답니다. 희귀방어구제작비법서가 있으시고 방패가 마땅히 없으시다면 이 방패를 먼저 제작하셔서 착용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두번째로 무관의 부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역시 사용가능편은 나와있는데로입니다. 부가옵션은 두가지로 최대 체력을 이십올려주고 물방을 이수치 내려가게 합니다. 금속으로 이루어져 무게는 오십사인데 템의 가치로 보아 좀 무거운 편 같긴 합니다. 이 장비는 좀 실망스러운 면이 있네요. 체력회복옵션이 빠진겁니다. 그 옵션만 붙는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템일텐데요. 머 제작을 굳이하자면 거의 마지막 단계에서 제작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단 무관세트라면 체력회복에 높은 점수를 매겨서 그 수치가 붙는 장비들을 먼저 제작하여 확보하신 다음에 수치가 없는 나머지 세트를 만들어서 완성하시면 됩니다.

 

 

무관의 부츠를 제작하는 장면입니다. 역시 저렴합니다. 방패와 같은 비용으로 제작하실 수가 있어서 부담이 가지않는 품목이랍니다. 굳이 재차 설명을 안해도 방패소개편을 올려보시면 아실 수가 있답니다. 부츠에서 마방이라도 붙어줬으면 정말 좋은 템일텐데 역시나 아쉬운면이 많은 희귀장비라고 생각되는군요. 모든 세트를 착용하신다면 체력의 상승효과는 상당수치를 보실 것 같습니다. HP의 양도 게임을 진행하면서 무시는 못하긴 합니다. 레이드를 잡을때 마방이 안되어도 체력의 수치에 따라서 버티시는분들도 상당수시니까요. 꼭 머라고 정답은 없는 게임이지만 이런 저런 장비들의 장단점을 알고 조합하여 잘 쓰신다면 그것이야말로 본인에게 최고의 템일겁니다. 오늘은 이만 소개를 마치며 다음편의 장비는 좀더 좋은 템이었음 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셔요.